강화군자원봉사센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군 보라매’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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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자원봉사센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군 보라매’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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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강화군자원봉사센터(소장 구본효)는 공군 제8681부대 부사관과 장병들이 강화군 지역주민과 함께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김장김치나누기 및 목욕봉사, 말벗, 환경정화활동,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등  대민지원 봉사에 앞장서 민.군의 유대를 강화하고 군에 대한 신뢰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화군의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29.2%를 넘어 전국에서도 초고령화 지역으로 분류되고 그 중에서도 여러 가지 이유로 혼자 살아가는 실질적 독거노인이 5,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공군 제8681부대 부사관과 장병들은 그동안  2010년부터 2017년 5월말 현재까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강화군의 독거노인들에게 삶의 의지와 희망을 전해 주고 있으며,  강화지역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서비스 기관인 강화노인복지센터 등 요양시설에서 거동불편 독거노인 도시락배달사업에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 중의 하나인 감자 심기 및 수확을 도와 어르신들께 유기농 안심먹거리로 건강한 도시락을 만들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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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겨울철에는 사랑의 김장나눔사업에 참여해 김장 배추심기 및 수확, 김장 절이기와 담그기 등 모든 과정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여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 왔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이 100여명이 함께하는 목욕과 점심을 나누는 행사에서는 목욕탕에서 어르신 세신은 물론 점심 식사수발과 마무리 청소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와 헌신하고 있다.

군 장병들과 목욕을 함께 한 어르신은 “정성을 다해 등을 밀어주고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는 손주같은 장병들이 대견하고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 ⓒ뉴스타운

군부대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병사들이 집에 계신 조부모님을 생각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고, 행복해 하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보람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위한 활동에 공군 제8681부대가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구본효 소장은 "봉사는 숨어서 하는것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훈훈한 소식을 전하는 것이 우리 사회를 보다 밝고 건전하게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숨어서 봉사하시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것이다"라고 전했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제3대 구본효 소장이 2014년에 부임한 이후 '인천시교육청지정 교육기부 최우수기관 선정'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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