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해국)에서는 지난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14:30 부터 17:00시까지 노인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치매에 대한 교육, 웃음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노인들은 주변에 사람들이 사망하고 자신의 은퇴, 지위 상실 등이 애도 반응을 일으키고 혼자서 견뎌야 하는 것이 큰 스트레스 요인이 된다고 한다. 사회적으로는 퇴직, 은퇴, 사회적 고립, 수입의 감소가 나타나며, 심리적인 요소로 자신이 쓸모 없는 사람이라는 자책이나 비하가 많아진다.
또한 은퇴자체가 가져오는 사회적 단절이 자존감의 저하를 야기하며 생물학적으로 취약해져 있는 노인기에 이러한 스트레스 요인들은 스트레스 반응으로 우울증과 자살을 촉발시킬 수 있으므로 노년기 스트레스의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도․농복합 도시인 우리시는 지역별 환경에 대한 편차가 다양하고 대부분의 시설이 마을 공동체에서 멀리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하여 사회적인 접촉의 기회가 제한되고 노인들의 삶의 질과 정신건강의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노인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정서적 신체적 유연성 향상과 우울감 극복을 위해 타인과의 교류를 함으로써 자신을 발견하고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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