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SNS 이용 인터넷쇼핑 사기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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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경찰서 SNS 이용 인터넷쇼핑 사기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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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명품 수입의류 전문’ SNS 밴드 개설하여 1,500만원 가로채

▲ 사기범의 밴드 게시글 ⓒ뉴스타운

연천경찰서(서장 서민) 수사과에서는 ’17. 3. 1.~3. 13. SNS 밴드를 개설하여 고가의 명품 의류 및 수입시계, 골프채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 20명으로부터 1,500만원 상당을 가로챈 A모 씨(18세, 남)를 검거하였다.

A모 씨는 ’17년 2월경 ‘프리미엄 명품 수입의류 전문’이라는 밴드를 개설 하여 가입한 400여명의 회원들에게 이벤트 및 재고할인을 한다고 속여 왔으며, 한 피해자는 골프채 값으로 1천만원을 송금하기도 했다.

ATM 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손으로 가리는 등 주도 면밀한 모습을 보였으나 타 경찰서에서 절도 혐의로 구속이 되면서 범행은 끝이 났다.

경찰은 범인이 현재까지 4천여만원을 가로챘다고 진술하는 등 신고하지 않은 피해자들이 더 많은 것으로 보고 추가 범행을 확인하는 한편 공범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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