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소장 김현숙)와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5월 25일(목)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독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금천구 두산로 704)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구직자와 구인업체 연계를 위한 ‘2017년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7년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직업상담사가 박람회장를 찾은 구직자의 구직등록 및 취업컨설팅한 후 현장의 채용관으로 함께 이동, 구직자들의 취업을 일대일로 지원해준다. 프로그램은 ‘내일 채용관’, ‘내일 상담관’, ‘내일 축제관’, ‘내일 함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일 채용관은 현장참여 10개업체, 간접참여 20개업체 총 30개업체로 일자리가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취업상담(구인, 구직,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고, ‘내일 상담관’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 클리닉의 취업지원 서비스와 직업교육상담이 진행된다. ‘내일 축제관’에서는 △육아·건강·노무 상담 △여성창업기업 및 협동조합 안내 및 제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내일 함께관’은 손마사지, 메이크업, 공예 등 △직업교육생들의 취·창업의 현장실습을 체험할 수 있다.
센터관계자는 “이번「2017년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지역내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여 취업 기회 뿐 아니라 취업에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사전에 참가신청서와 구인표를 작성하여 팩스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현장에서 작성하면 현장면접이 가능하다.
이밖에 자세한 문의는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전화 : 02-802-0185 / 팩스 02-808-1211)홈페이지 nambu.seoulwoman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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