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노인요양센터(원장 손지영)에서는 지난 5월 8일부터 17일까지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사회적 효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릴레이 제7회 아름다운 인연 ‘참벗’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15일에는 성년의 날을 맞아 요양센터, 데이케어센터, 송파복지센터 어르신 14분이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성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마련했다.
이번 성년식을 준비한 어르신들은 좀 특별하다. 두 분은 거동이 불편해 요양센터와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하시고, 열 분은 시니어 연극을 통해 사람들에게 ‘인생의 희로애락’을 들려주는 액티브 시니어다.
현재 서있는 곳은 다르지만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어른’으로서의 가정과 사회에서 성실히 책무를 다해 오신 분들이다.
14명의 어르신은 14명의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축하의 말과 선물을 전했고, 서로에게 감사의 인사와 응원을 보냈다.
성인으로서의 자유와 책임을 함께 부여받은 날, 성년식을 마친 14명의 학생들은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돌봄이 필요한 요양센터 어르신들을 위한 말벗, 식사수발 등의 봉사활동으로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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