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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치회 무침 ⓒ 뉴스타운 양승용^^^ | ||
장고항실치축제집행위원회(대회장 양명길, 집행위원장 강세구)는 석문면 장고항2리 문화마을광장에서 봄철 당진의 특산물인 실치를 주제로 4월 13일부터 4일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 첫째 날은 관광객 참여 이벤트, 국악 및 농악공연, 실치 군민가요제, 초대가수공연 ▲ 둘째 날은 실치 경매 이벤트, 관광객 참여 이벤트, 도전골든벨, 지역공연팀 공연, 실치 아줌마 선발대회, 나무자전거 열린 음악회 ▲ 세째날에는 실치 경매 이벤트, 관광객참여 이벤트, 행운의 실치를 잡아라, 즉석 장기자랑, 특집공개방송, 불꽃놀이 ▲ 넷째 날인 16일에는 관광객 참여 이벤트, 가족 화합의 장 등 관광객과 주민이 어우러진 한마당 축제가 벌어진다.
한편, 실치회는 10여 년 전부터 미식가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장고항에서 처음 먹기 시작하여 지금은 당진8미 중 하나로 당진의 특색음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실치회는 주로 3월 중순에서 5월 중순까지 두 달간 먹을 수 있는 계절식품이지만 3월 중순에 처음 잡히는 실치는 육질이 연해 회로 먹기는 어렵고 4월 초순부터 잡히는 실치가 회로 먹기에 적당하며 5월 중순이후에는 뼈가 굵어지고 억세져 뱅어포(실치포)로 만들어 양념을 발라 구어 먹거나 쪄 먹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실치는 가늘고 성질이 급해 잡자마자 죽기 때문에 어장이 가까운 장고항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금방 잡은 싱싱한 실치와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어 만든 실치회는 봄향기 물씬 풍기는 상큼함 그대로다.
그리고 갓 잡은 실치에 오이, 당근, 배, 깻잎, 미나리 등 야채와 참기름, 참깨, 양념을 잘한 초고추장을 넣고 금방 무쳐낸 실치회는 연하고 담백한 봄의 맛 그대로며 100% 자연산으로 1접시에 2만원이면 3~4명이 먹을 수 있다.
실치는 주로 회로 무쳐먹고 있으나 시금치, 아욱을 넣고 끓인 된장국은 애주가들의 해장국으로 일품이며 실치국을 끓여 먹기 위해 사들고 가는 사람도 많다.
실치회는 칼슘과 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에다 미용식으로 그만이며 나른한 봄철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영양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장고항 실치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매년 실치축제를 열 예정인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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