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모래톱에 걸려 표류하던 카약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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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모래톱에 걸려 표류하던 카약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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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인근 무인도(섬어벌) 모래톱에서 벗어나려다 힘빠져

▲ ⓒ뉴스타운

인천해경서(서장 황준현)은 13일 오후 영흥도 인근에서 힘이빠져 움직이지 못해 구조요청한 카약운항자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경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카약을 타고 레저활동을 하던 김모씨(55세,남)등 2명이 힘이빠져 움직이지 못하겠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명동의 착용 등 안전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경비세력을 급파했다.

당시 카약은 영흥도 인근 무인도(섬어벌) 모래톱에 있는 상태로 확인되었으나 주변이 저수심으로 경비함정 접근 불가, 인근 어선에 협조 요청했다. 다행히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7.93톤)의 협조로 경찰관이 편승해 카약 운항자 2명을 구조, 영흥도 진두항에 안전하게 입항했다.

운항자 김모씨는 “강한 조류로 인해 카약이 밀려 운항하는데 무리하다 보니 힘이 빠져 표류하다 주변에 모래톱이 보여 사력을 다해 이동한 후 구조 요청했다” 라고 말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인천해역은 조차가 커서 조류가 강하게 발생한다” 라며“레저활동을 하는 레저객은 활동 전 물 때 등 해상정보를 사전에 확인 하길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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