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 별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형수)가 주관한 ‘제4회 별내면수락산산신제’가 지난 5월 13일 오전 11시 청학근린공원(은행나무공원)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산신제에 앞서 식전행사로 별내농협하나로울림팀회원 12명이 풍물놀이로 산신제의 알림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별내면장(남상교), 시의회의원(최옹녀)외 지역단체장 20여명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자원봉사로는 주관자인 별내주민자치회위원(17명), 별내희망케어, 베리굿병원, 남양주건강복지센터, 복지넷, 별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전매희), 별내중학부모회(12명)등50여명이 참석한 1,500여명의 주민에게 봉사했다.

또한, 별내자율방범대는 행사장 외부교통질서와 내부질서봉사를 했으며 육군 제7군단 7포병연대(5799부대 대대장 신동복 중령)는 이기동 상사의 지휘로 장병 50여명이 풍물놀이 기수대(6명)등 내·외부지원봉사를 했으며 민관군협력으로 인해 주민들의 “항상 감사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부대행사인 부스에서는 남양주정신건강센터와 복지·넷은 건강인형만들기, 건강증진센터의 우울증상담, 여성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체험하기, 풍선아트/페이스 페인팅, 전례놀이(제기차기, 화살던지기)등 다채로운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개회사에서 양형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 큰 잔치와 가을음악회(에코랜드주최)와 함께 이 지역의 3대행사로 자리매김한 수락산 산신제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 며 “횟수가 거듭할수록 알찬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들도 많이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상교 별내면장은 “모든 분들이 수고해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한 수락산 산신제가 4회를 맞았다” 며 “우리지역 문화제가 되도록 주민여러분이 도와주시고 저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면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최옹녀 시의원은 “뜻 깊은 자리를 빚내준 주민여러분께 감사하다” 며 “가족의 화목, 그리고 지역발전과 안녕을 위해 마련한 산신제가 뜻 깊다” 며 “뜻 있고 행복한 하루가 되실 것을 빈다.” 말했다.
한편, 별내면 수락산 산신제는 면민의 무사안녕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주민화합과 소통을 위한 문화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현)주민자치위원장(양형수)이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비롯된 것이라 알려졌으며 주민지원협의체(에코랜드)는 가을송편지행사와 매년12월 작품발표회에 년 7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청학근린공원은 주민들에게는 은행나무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유래는 공원에 자리한 500여년생의 은행나무를 남양주시가 1908년 10월 15일에 보호수로 지정했는데 이 지역의 설에 따르면 지명인 청학리(靑鶴里)의 중간자인 鶴(두루미)자는 이 마을 동쪽에 위치한 현)공원의 은행나무에 두루미가 자주 날아온데 연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서 이 은행나무는 별내면 청학리의 상징이며 정신적으로 하나가 되는 장소다.

다른 한편으로 행사의 티로 제례복을 현대화해야한는 지적이 나왔다. 남 면장에 따르면 "이 지역은 남씨의 집성촌이 있어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 며 "문중의 제례복을 대여 봉사한 것인데 주최측과 협의해 다음해에는 보다 나은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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