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어린이가 예술을 보다 쉽고 주도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공연프로그램 <예술로 상상극장> 개발에 참여할 예술가를 오는 5월 10일(수)부터 17일(수)까지 모집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로 상상극장>을 통해 ‘어린이가 있는 곳 어디나 극장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참여형 소규모 극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보급하고 있다.
어린이가 ‘참여하는’, ‘상상을 키우는’, ‘스스로 생각하는’ 공연을 지향하는 <예술로 상상극장>은 어린이가 수동적으로 극을 보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참여해 예술가와 함께 창조적으로 만들어가는 놀이터다.
연극, 무용극, 음악극, 책공연, 융복합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창작이 가능해 어린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는 새로운 실험을 시도할 수 있다.
창작 개발된 공연은 오는 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에서 3일씩 총 2주에 걸쳐 공연을 하고, 관객호응도가 높은 공연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아동센터 등 어린이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지난해 <예술로 상상극장>에서 개발된 공연은 올해 관악구의 관악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선정돼 지역 내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학교 속 예술로 상상극장>에 참여한다. 오는 6월까지 80여 개 학급 약 2,000명의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예술로 상상극장>의 목표는 어린이의 예술적 접근성 개선, 어린이 공연의 주제와 장르의 확장뿐만 아니라 이를 이끄는 예술가(어린이극 TA)를 육성하는 것이다.
국내 신체극의 선두주자인 연출가 임도완(사다리움직임 연구소 대표, 서울예대 교수)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연기, 연출, 교육적 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오는 6월부터 개최한다.
예술적 역량을 키우는 교육효과 뿐만 아니라 예술가가 예술교육자로 활동할 수 있는 진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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