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청와대가 막가파 살인마 양성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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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청와대가 막가파 살인마 양성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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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운동권 출신 낙하산식 코드인사 이제 그만···

^^^▲ 청와대앞에서 시위중인 활빈단 홍정식 대표^^^
우리는 집안이 편안해야 밖에 일도 잘 할 수 있다고 배웠다. 그러나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제집도 제대로 못 다스리면서 사람이 나라의 큰일인들 바르게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안 가질 수가 없다.

20일 오전11시 청와대입구 앞에서 19일에 이어 삼청동쪽 춘추관입구 등에서 잘 못 된 인사가 잘 될 때까지 이어지며, 22일(수요일)에는 물의 날에는 깨진 물 항아리와 강력접착본드 증정하며 청와대 물갈이 촉구, 물청소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바른 행동을 추구하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뉴스타운 시민기자)은 “청와대가 살인마 양성소냐? 벼락감투 씌워주는 청와대 내 386운동권 낙하산식 코드인사를 규탄 한다” 며 “울분을 참지 못해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한다”고 강조하면서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 단행 및 청와대직원 직급 하향조정 요구가 제대로 된 바른 총리 등용이 될 때까지 촉구 할 방침이다”고 덧붙여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활빈단은 “아내 목 졸라 죽인 후 뻔뻔스레 출근한 청와대 이某행정관(3급)의 살인 행각에 피가 거꾸로 솟는 등 경악을 금치 못 한다” 며 19-20일 “청와대 앞에서 구멍 난 청와대 인사시스템 규탄 및 바른 총리 등용 촉구 시위 후 이번 주 물의 날(22일)에 여성단체 및 뉴 라이트 회원들과 함께 최고 권력부터 썩은 물 빼 깨끗한 물로 채우듯 물갈이 인사혁신 단행을 요구 한다”고 밝혔다.

또 활빈단은 “정권 핵심부의 기강이 풀어질 때로 풀어졌다고 지적하고 홧김에 아내를 죽인다면 더 큰 화가 나면 어진 국민들도 죽이지 않겠느냐” 면서 “이렇게 모진 인간을 제대로 검증 않고 청와대 권부의 3급직(부이사관급)으로 낙하산식 임명한 비서실장과 인사수석 및 홍보수석도 대국민 사죄할 것을 촉구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청와대가 인간 쓰레기장 이냐?”며 “행정고시 패스도 안한 39살 운동권출신을 벼락감투 씌워주는 인사망발 작태를 즉각 중단 할 것을 촉구 한다” 고 밝히면서 “청와대 근무자들의 직급을 타 부처와 균형 있게 하향 조정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어 이번 살인사건은 권력핵심 언저리에 자질과 능력, 품성이 함량 미달인 막가파 양아치패들을 코드인사로 임용한 결과라며 차제에 청와대 비서관, 행정관중 부적격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 단행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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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2006-03-20 18:13:00
쇠귀에 경 읽기다 아무리 외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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