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노동조합 구본근 위원장은 9일 오후 성명을 내고 같은 당 조희천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의 고발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 위원장은 조씨가 지난해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확정 판결을 받아 당원자격이 상실되어 5년간 당원으로 활동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사실을 숨기고 경기 고양 덕양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직을 맡아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나라당 사무처 노동조합은 이와 관련해 조희천씨의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의 행위가 형법상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가 성립하는지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거쳐, 법률위반 혐의가 드러나면 검찰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사무처 노조는 거짓말 하는 정치인, 부패한 정치인은 정치권에서 추방해야 할 악덕 정치인으로 간주해 정치권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한 감시자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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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일반당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