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과 부적절한 관계 끊기는 했나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과 부적절한 관계 끊기는 했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연희 의원이 한나라당을 탈당한 다음 날 한나라당 이천지역 시장 신청자로부터 식사와 호텔방 대접까지 받았다고 한다.

최 의원이 사퇴를 촉구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에서도 버젓이 호텔을 드나들며 지방선거 공천자와 식사를 하는 대범함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국민 여론이 어찌되었건 마이웨이를 선언한 최연희 의원의 배포라고 해야 하는 것인지 그 뻔뻔함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최연희 의원이 한나라당 탈당과 동시에 공천심사위원장을 사임했음에도 공천신청자를 만나 영향을 행사했다는 점이다. 최 의원의 공천심사위원장직 사임 소식을 모르지 않을 공천신청자가 왜 최 의원을 만났겠는가. 한나라당을 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직간접적으로 한나라당과 교감하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 아닌가. 더욱이 최연희 의원의 사퇴와 동시에 전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한나라당과 최연희 의원과의 밀월 의혹에, 강력히 손사래를 치던 한나라당 아니던가.

국민을 향한 박근혜 대표의 사과 이면에 지역의 한나라당 당원들은 최연희 의원 구명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오늘의 이 충격적인 사실은 한나라당과 최연희 의원과의 끈끈한 관계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최 의원 사퇴결의안 관련 초당적 대처를 거듭 촉구하며 한나라당은 최연희 의원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지 명확히 답변해야 할 것이다.

2006년 3월 7일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김 배 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