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장후보 당내 경선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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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장후보 당내 경선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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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7명, 열린우리당 3명 출사표 던져

각 당이 5ㆍ31일 지방선거 후보 공모를 마감함에 따라 과연 어떤 후보자가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자로 결정될 것인지 주목되고 있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강세 지역인 서울 강남구에서는 한나라당 신청자들이 대거 몰렸다.

지방선거 후보 공모 결과 강남구청장의 경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권문용 전 구청장의 후임으로 한나라당 7명, 열린우리당 3명이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한나라당의 경우 조달청 차장을 지내고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자문위원인 맹정주씨를 비롯해 여성 후보로는 유일하게 후보 등록을 한 현 강남구의회 박춘호 구의원, 이회장 전 한나라당 총재 보좌역을 지낸 박호성씨가 등록을 마쳤다.

이 밖에 강남구청에서 정년퇴직한 신윤철 전 서울시 공무원과 현 강남구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이재창씨, 전 한나라당 운영위원인 이정기씨, 서울시 교통국장을 엮임하고 현재 서울시 교통연수원 원장인 조광권씨까지 총 7명이 공천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강남 지역 기초단체장 공천에 많은 후보자들이 등록함에 따라 한나라당 서울시당은 공천 이후에도 공천후유증이 생길 것을 우려 공정성과 객관성을 가지고 후보를 공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일부 후보자들은 공천에 탈락할 경우 무소속 출마도 계획하고 있어 한나라당은 공천심사 이후 후유증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나라당 시ㆍ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여성 후보를 적극 공천토록 권고하되, 안되면 중앙당에서 전략공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현재 유일하게 후보등록을 한 박춘호 의원의 공천이 어떻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열린우리당은 현 열린우리당 국정자문위원회 위원인 이판국씨를 비롯해 열린우리당 재정국 부국장을 지낸 전진보씨, 강남구의회 의원인 홍영선 구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 밖에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현재 구청장 출마 후보자들이 없는 상황으로 이번 강남구청장 선거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2파전을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구청장의 후보는 3월말 정도 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나라당은 과연 공천 후유증을 얼마나 최소화할지 고민인 반면 열린우리당의 경우 후보자간의 조율을 통한 경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공천 후유증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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