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이철사장은 철도노조의 파업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불법 파업중인 철도노조가 3일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파업참가자의 대량 직위해제는 파업의 장기화를 촉발할것'이라는 주장과 관련, 불법파업 참여 미복귀자에 대해 대량징계를 감수하는 한이 있더라도 '과거처럼 봐주겠지'하는 관행이 통하지 않도록 원칙대로 강력 조치할것이라고 밝혔다.
철도공사는 또 노조가 '정부가 대화의 환경을 조성하고 자율교섭을 보장해야 파업을 끝내겠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복귀를 위한 대화는 계속하되 '복귀 조건부 협상은 없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거듭 확인했다. 또 복귀가 늦어질수록 징계수위가 높아질것임도 경고했다.
이와 관련, 국민들께서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인내해준다면 시민의 발을 담보로 하는 불법 파업 행위가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반면교사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공사는 특히 지금까지 파업을 무마하기 위해 노조에 지나치게 퍼주기식으로 양보했던 경영및 인사권을 제한하는 단협상의 '독소조항'에 대해 전면 손질을 추진하여 노사관계 개선의 재정립 기회로 삼겠다고 말해 "관행에 치우친 봐주기식 협상은 없을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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