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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무슬림 단체 시위대들이 부시는 마하트마 간디의 자유의 땅을 밟아서는 안되며, 그는 테러분자라며 인도방문을 반대하고 있다. ⓒ AP^^^ | ||
무슬림 종교단체인 자미앗 울라마 아이 힌드가 주도한 시위대들은 수도 뉴델리 중심 상업지구 근처 람릴라 운동장에 모여 부시는 세계 최대의 테러분자라며 인도 방문을 반대했다. 이날 시위는 주최측은 30만 명이 운집했다고 주장하고 경찰 집계는 5만 명 정도라고 밝혔다.
시위대들은 부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테러리스트이기 때문에 여기(인도)에 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 곳은 자유의 영웅 마하트마 간디의 땅이므로 부시같은 테러분자가 오는 것은 마땅치 않다”고 압둘 하메드 나우마니 울라마 아이 힌드 대변인이 말했다고 <아에프페(AFP)통신>이 1일 보도했다.
지난해 9월 덴마크 신문이 이슬람 창시자이자 예언자인 마호메트를 테러분자로 묘사한 것에 대해 분노를 표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위대들은 부시는 이라크를 침공한 자라고 말하면서 “부시는 죽어라, 부시, 되돌아가라 !” 등을 외쳐댔다.
인도 유력 일간지 <더 힌두>는 “강대국도 다른 종교를 가진 국가를 계속해서 괴롭힐 수는 없다”고 말한 일부 시위대들의 말을 인용 보도하고, 또 인도 정부가 부정하게 이라크를 침공한 부시 방문을 주도하는 일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한 시위주도층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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