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운동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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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운동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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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과 8쌍 축복 결혼”

^^^▲ 베트남 현지에서 결혼식
ⓒ 뉴스타운 김남중^^^
진도군 이장단협의회(회장 정온준)가 결혼이 늦어진 농촌총각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여성과의 결혼을 주선했다.

지난 2월 14일 8박9일 일정으로 베트남에 시찰단 10명과 결혼대상자들이 참가하는 1차 “결혼원정대”를 보냈으며 이들 가운데 8명이 베트남 현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온준 이장단협의회회장은 "산업화와 도시화로 농촌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있은 시점에서 농촌에서 혼자 외롭게 살고 있는 농촌 총각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삶의 터전을 이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 주기위해 이 같은 사업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국제결혼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지역인구도 늘리고 농촌을 떠나는 총각들이 줄어들도록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장단협의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농촌총각 장가보내기를 적극 추진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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