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사망 12주기, "영화 속 지독한 사랑에 몰입, 우울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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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사망 12주기, "영화 속 지독한 사랑에 몰입, 우울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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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사망 12주기

▲ 이은주 사망 12주기 (사진: MBC 방송 캡처) ⓒ뉴스타운

배우 이은주의 사망 12주기가 됐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한 그녀는 드라마 '백야 3.98' '카이스트' '불새', 영화 '송어' '오! 수정' '번지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등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배우로서 정상을 달렸다.

그러던 중 변혁 감독의 '주홍글씨'를 마지막 작품으로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은주는 '주홍글씨' 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영화에 몰입하다 보니 캐릭터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은주는 "영화 속의 지독한 사랑에 몰입하다 보니 배역의 우울함에 빠졌다. 후유증이 오래 갈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은주는 극 중 부인이 있는 남자를 사랑하는 재즈 가수로 분해 직접 노래를 부르고 파격적인 정사신을 연기했다.

그녀는 한석규와 트렁크 안에서 사망하는 마지막 장면을 배우 인생 최고로 힘들게 촬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은주의 갑작스런 사망을 두고 일각에서는 '주홍글씨' 이후 겪은 우울증이 원인이라는 추측이 나왔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은주 사망 12주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네" "좋은 곳으로 가서 편하게 지내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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