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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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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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남북 적십자회담에서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열린우리당은 23일 남북 적십자회담에서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만들어졌음을 적극 환영한다.

남과 북이 국군포로와 납북자 생사 확인 문제를 포함시켜 공동으로 인식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협의, 해결한다는 원칙에 합의를 한 것은 이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한 것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남북간의 합의가 국군포로와 납북자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렸으면 하는 바람이며, 회담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 해결이 단시일 내에 일괄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남북 간의 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일부 야당과 단체들의 정부 흠집내기식 발언에 흔들림 없이 정부가 책임있게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해결해 나아갔으면 한다.

또한 북측의 전향적인 자세가 민족의 화해협력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보며, 남북 양측 간의 현안문제와 6자회담 타결에서도 이런 전향적인 자세가 지속되어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2006년 2월 24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허 동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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