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치 골동품 수집 경쟁이라도 하듯 거대양당은 구정치세력과 지역주의 세력에 대한 러브콜에 여념이 없다.
17대 국회의 모토나 다름없던, 지역주의 타파, 개혁의 약발이 불과 2년도 가지 못한다는 자괴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상황전개이다.
지역주의와 구태정치가 부활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러다간 지방선거가 낡은 정치의 잔치판이 될 것이라는 불길한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거대양당은 스스로의 개혁과 혁신을 통해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기보다 치렁치렁한 구정치의 액세서리로 국민을 현혹하려 하고 있다.
빈약한 정책과 실정을 낡은 치장으로 은폐하는 천박한 졸부의 정치이다.
지역주의 타파와 개혁이라는 17대 국회 공동의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며, 국민이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
지역주의과 구태정치로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는 것은 역사를 되돌리는 행위이다. 우리 국민은 이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김 성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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