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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국회 한나라당 대표실에서 자민련과 한나라당이 공동 통합선언문을 발표해 자민련이 전격 해체 준비를 하였다. ⓒ 대전뉴스타운^^^ |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자유민주연합 김학원 대표는 20일 국회 한나라당 대표실에서 양당 간의 통합 선언문에 서명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념과 정체성을 함께 하겠다.”며 자민련과 한나라당의 전격적인 통합을 선언했다.
양당 간 통합 선언은 한나라당 측에서 박근혜 대표와 최고 위원들이, 자민련 측에서는 김학원 대표와 당5역 등 확대 간부회의 중역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나라당의 이계진 대변인이 양당 간 통합 합의문을 먼저 낭독하고 박근혜 대표와 김학원 대표가 합의문에 서명한 뒤 양당 간부들이 박수로 채택함으로서 양당 간 통합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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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주연합 ⓒ 대전뉴스타운^^^ | ||
박근혜 대표와 김학원 대표와의 공동선언문에서는 “자유민주세력이 굳게 뭉쳐 좌파 세력의 재집권을 막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건강하게 살아 숨 쉬는 희망찬 국가를 재건해야 한다.”며 통합의 목적을 밝혔다.
또한, 공동선언문을 통해 자민련의 해체와 함께 기존 당원 및 재산을 한나라당으로 일괄 귀속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흡수 통합이 됨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번 자민련의 해체와 관련해서 네티즌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의 뉴스 메뉴의 오마이뉴스의 관련 기사에는 기사 등재 4시간 만에 900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찬반과 비판과 찬성의 시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자민련의 본 고장인 충남 부여에서도 술렁거리고 있어 앞으로 지역 정계의 급격한 변화도 예상되고 있어 다가오는 5.31지방선거에서 변수로 작용하지 않을지에 큰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95년 5월 30일 전당대회를 시작으로 녹색 정치를 추구하던 자유민주연합은 김종필 전 총재의 국회의원 10선 실패, 심대평 지사 와 국회의원 및 광역, 기초 의원들의 대거 탈당 등으로 인한 후유증을 겪다가 한나라당에 통합되면서 11년의 한국 정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고 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자민련은 오후 5시 비상 집행위원회를 열어 통합에 따른 후속 절차를 논의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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