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대선 승리는 양심세력 대통합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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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대선 승리는 양심세력 대통합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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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세력 대연합 추진 연석회의’ 구성 협상 착수

열린우리당 의장 후보인 김근태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심세력의 대연합 추진 연석회의의 구성을 촉구하고 전당대회의 필승을 위해 ‘범양심세력 대연합 추진 연석회의’ 구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당정청 공동대책위원회‘ 그리고 ’기간당원제혁신위원회‘의 구성하겠다고 밝혀 김 의원이 지적한 몇몇 전직 장관들의 의사 표명과는 달리 양심세력의 대연합에 상당한 무게를 두고 이를 무기로 당의장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는 의도가 드러나 관심이 모아 진다.

김 의원은 ‘범양심세력 대연합’ 은 우리당이 5,31일 지방선거에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고, 자신이 양심세력으로 지목했던 고건 전 총리와 강금실 전 장관은 당의장 선거에서 누가 될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고 밝히고 본인이냐 정동영 이냐에 따라 대연합의 성패가 갈리기 때문에 자신만이 대연합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자신이 당의장으로 당선되면 즉시 ‘양심세력 대연합 추진 연석회의’ 구성 협상에 즉각 착수 하겠다고 말하고, 2월 28일까지 그 성과를 내고, 공직사퇴시한인 3월 31일까지는 반한나라당 대연합구도를 반드시 확정지어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어 그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면 더 큰 통합으로 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2007년 대선을 위해 대연합에서 대통합으로 더 크고 더 굳센 단결을 실현해야하기 때문에 양심세력 대통합을 위한 공정한 경쟁을 위해 필요하다면 지방선거의 승리 후 당의장을 사퇴할 용의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김 의원은 또한 사회의 양극화에 대해 이 문제는 열린우리당의 최대의 현안이라 말하고 정부와 청와대도 올해의 국정과제의 최우선 문제로 천명한 사회양극화 해소에 모든 것이 걸려 있다 설명하고 당과 정부가 참여하는 ‘양극화 해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설치하여 당의장으로서 위원회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 의원은 열린우리당이 위기에 빠져 있다고 진단하고 저마다 목청을 높이면서도, 정작 위기의 원인과 책임을 밝히는 일은 회피해 열린우리당이 위기를 자초했다며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자신이 유일한 대안이 될 것이라 말해 2월 18일 열릴 예정인 열린우리당의 당의장 선거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의 대변인인 우원식 의원은 김 의원이 전남, 광주 지역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 의원에 대한 전략적 선택이 시작 되고 있으며 대연합으로 돌파하자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일고 있어 이 지역에서 대이변이 일어난다면 김 의원의 당선이 확실시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오늘 16일 김 의원의 기자회견은 지난 (1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정동영 후보가 주장한 ‘자강론’을 병든 아이를 안고 찾아온 부모에게 ‘아이를 강하게 키우면 된다’ 고 훈계하는 꼴이라며 연일 비난의 강도를 높이고 있어 전당대회 이후 열린우리당이 상당한 후유증을 앓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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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 애독자 2006-02-16 19:39:40
정치기사는 이흥섭기자님의 글빨이 좋은편이네요~
글이 뜸하시더니....올만에 뵙네요~
고군분투하시네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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