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예스병원, 척추수술 배우기 위해 해외의료진 방문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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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예스병원, 척추수술 배우기 위해 해외의료진 방문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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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적 시술부터 고난이도 수술 많은 관심, 병원의 우수한 술기 배워

▲ ⓒ뉴스타운

죽전 예스병원은 최근 홍콩 의료진이 경추인공디스크치환술(ADR)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여 연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홍콩의 Caritas Hospital과 Adventist Hospital Tsuen Wan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죽전 예스병원 척추센터에서 전재균 원장의 집도로 시행된 경추인공디스크치환술(ADR) 현장을 참관했다.

금번 교육이 이루어진 수술은 목 디스크, 경추관 협착증에 의한 신경근 압박 등이 발생할 경우 시행하며, 특수 제작된 인공디스크를 이식하여 관절의 기능을 유지시켜 준다.

수술 후에는 목과 머리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워 지며, 인접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낮아 효과적인 치료술로 손꼽히는 반면, 목의 구조적 특성상 수술 난이도가 높아 집도의의 풍부한 경험이 중요하다.

죽전 예스병원은 척추 관절 전문 진료 병원으로 의료진 모두가 최대 7천례 이상의 풍부한 수술 경험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해외의료진도 비수술적 시술부터 고난이도의 수술까지 많은 관심을 갖고, 예스병원의 우수한 술기를 배우러 방문하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의료진을 비롯해 그리스, 중국, 두바이 등의 의료진이 죽전 예스병원의 꼬리뼈 내시경 레이저 시술(SELD), 신경성형술(PEN)과 이번에 진행된 경추인공디스크치환술(ADR) 등 다양한 척추질환 치료술을 배워가고 있다.

죽전 예스병원 전재균 원장은 “예스병원의 의료진은 풍부한 경험 뿐만 아니라, 최신의 치료기법들을 선보이면서 척추질환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꼬리뼈 내시경 레이저 시술(SELD)은 정확한 치료는 물론, 즉각적인 시술 경과로 참관한 해외의료진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2차, 3차 참관을 요청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외의료진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교육으로 한국 의료기술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보다 나은 치료를 위해 끊임 연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죽전 예스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평일 야간진료를 전격 확대하여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8시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과 전화 예약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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