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협회 제주지회(회장 서석주)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회(회장 손태일)의 추천을 받아 11월 29일 인구보건협회에서 재생불량성 빈혈 질환을 앓고 있는 김모(여, 15세)양에게 아가사랑후원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인구보건협회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과 아가사랑후원회 회원들의 모금 등을 통해 마련됐다.
이에 서석주 회장은 “이번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빨리 건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구보건협회 아가사랑후원사업은 후원회비로 조성한 성금을 저소득층의 정신지체아, 미숙아, 소아암 및 불임가정 등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240명에게 6억 9천 3백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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