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의료재단, 강화백병원 착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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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의료재단, 강화백병원 착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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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질환과 원정출산 진료 받게 돼

▲ ⓒ뉴스타운

성수의료재단(이사장 이정림)은 지난 26일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백병원 부지에서 ‘성수의료재단 강화백병원’ 착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성수의료재단 이정림 이사장,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 등 병원 측 임직원을 비롯하여 이상복 강화군수, 안상수 국회의원, 윤재상 강화군의회 의장 등 인천시와 강화군 관내 인사와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정세균 국회의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전을 통해 강화백병원의 착공을 축하했다.

강화백병원은 강화군 전체 인구의 28%에 육박하는 노인인구를 위한 노인질환특화센터와 원정출산과 진료를 받아야 했던 산모들의 불편해소를 위한 분만 산부인과, 24시간 관내에서 운영되는 응급센터 등을 갖춘 152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과 136병상 규모의 재활요양병원이 건축될 예정이다. 강화백병원은 약 1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만9835㎡에 지상 4층, 지하 1층의 병원 2동과 양질의 의료인 근무를 위한 기숙사 1동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강화군을 대표하게 될 의료 랜드마크이자 강화군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분야별 최고의 의료진들의 유기적 협진을 통해 강화군이 자랑할만한 최상 의료의 질을 만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성수의료재단과 강화군은 의료취약지구의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3월 민간투자방식으로 ‘강화군 종합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성수의료재단은 강화군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300억 원 이상을 투자하며, 강화군은 의료장비구매 20억을 지원한다.

강화백병원은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건설이 시작되며, 인천백병원 의사회와 팀장회를 통해 강화백병원 안정화를 위한 TFT회의를 수개월째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내 영 ‧ 유아 및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공헌 등을 인천백병원과 동일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강화백병원 채용박람회’를 통해 강화군민을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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