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올해는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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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올해는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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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향상과 말 산업 육성방안 추진

^^^▲ 한국마사회 이우재 회장
ⓒ 뉴스타운 문상철^^^
한국마사회 이우재 회장(KRA 회장)은 1월 25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해 “부산 경남경마장 개장, PC 베팅 서비스 도입 및 고객만족 경영체제 강화 등으로 매출하락에 다각적으로 대응한 KRA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했다.

이 회장은 “이러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2006년 경영목표를 ‘윤리경영 고객만족경영 혁신경영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로 설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먼저 혁신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체계적으로 경영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경마혁신추진단을 신설하여 한국마사회법 개정, 지방교육세 환원 추진, KRA 경영 및 경마혁신 계획을 수립하여 경마의 건전화를 위한 제도적인 경영환경의 토대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임시조직이었던 경마혁신추진단은 새해 들어 회장 직속의 상설 혁신전담조직인 경영혁신실로 확대․개편되어 혁신과제 발굴과 실행뿐만 아니라 KRA의 혁신 마인드 확산을 위한 제도화를 추진하게 된다.

사회적으로 급변하는 경영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1월 15일부로 본부 조직과 경마장 조직을 분리하였으며 조정 통제기능 총괄 책임자로 부회장을 경영관리본부장에 보임함으로써 성과위주의 조직운영시스템을 구축 하고 있다.

KRA는 경마와 생산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우수 암말 경주마 발굴을 위해 상위군 경주 위주로 시행하는 등 암말 한정 일반경주의 시행체계가 개선된다. 또한 대상 특별경주의 경우 향후 연령별 경주체계 시행을 위해 3세마 중심의 대상경주 체계를 확립하고 GRADE 경주와 일반대상경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스텝경주 체계가 구축된다.

이러한 여건 하에 수습기수의 출전기회를 확대하고 조기 기량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수습기수의 부담중량 감량제도가 개선되고 수습기수의 기량향상 촉진과 수습기간의 장기화 방지를 위해 감량 적용기간이 제한된다.

지난해 마군 확대로 실효성이 떨어진 미승리마 경주는 폐지되는 등 경마 선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마분야의 각종 제도 개선이 새해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특히, 마필 수요 창출로 농가소득 향상과 아울러 경마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말 산업 육성방안도 추진된다.

생활승마를 보급하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림부장관 배 및 대한승마협회와 공동주관하는 국산 마 승마대회가 신설 시행된다. 또한 지자체와 협의하여 지역주민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생활승마 활성화를 유도하고 과천 서울경마공원 인근지역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체험승마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말 생산농가의 마주참여 확대 및 조교사, 기수 면허 취득요건 완화 등 경마참여자의 문호 개방을 통해 경마산업의 경쟁체계가 강화되며, 경마공원의 조교 공간 부족 해소 및 경마체계 선진화를 위한 외부마사제도 도입도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국산 마 개량을 위해 해외 우수 씨수말이 지속 도입되며 농가별 교배지원 대상을 우수씨암말 보유농가로 전환함으로써 생산에도 경쟁체계가 도입된다. 농림부 및 관련업체의 마육 및 부산물을 이용한 가공 상품 개발을 추진하는데도 지원할 계획이다.

고객 서비스 향상과 경마 건전화를 위한 각종 방안도 대폭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과밀화와 시설 노후화로 고객들의 불만이 많았던 KRA Plaza(장외발매소)의 경우 관람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48개 내외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기존 건물의 이전과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 총매출액에 2.8%에 불과한 온라인 베팅의 비중을 확대하고 비 체류 성 장외 개설을 추진하는 등 전반적인 관람여건과 문화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어린이 휴게실 확충, 실버 프라자(경로휴게실)와 우먼 프라자를 시설 개선하고 20~30대 청장년 고객들의 취향에 부응한 DVD 및 음악 감상실 등 특성화 공간을 개설하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투자의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1,581건의 상담을 기록한 습관성 경마이용자의 경우 무료위탁진료 및 재활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경마 건전화를 지향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도 높일 계획이다.

윤리경영은 이우재 회장 취임 초부터 KRA의 핵심 경영이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분야다.

KRA뿐만 아니라 경마산업 전체에 걸쳐 윤리경영을 확산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서울마주협회 등 경마유관단체를 비롯한 용역업체와 공동선언문을 담은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경륜 등 경마유사업종과도 투명사회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KRA의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기존 취약분야에 대한 감사 감찰활동 강화 외에도 반부패 청렴경영 확립과 관련한 교육 강화, 외부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실시, 해피 콜 제를 지속적으로 시행 등은 2005년 마련한 윤리경영의 제도적 토대를 다져 나갈 예정이다.

KRA의 2006년 경영목표와 주요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지난 2년간의 매출 침체와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 경마산업이 새롭게 재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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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2006-01-25 21:35:58
혁신경영으로 돈 많이 들어오면 배당금 많이 주나요?

경마팬 2006-02-03 16:44:38
고객만족도가 영 엉망이여 그 많은 돈 다 어디에 써고있나요?
고객들 만족시키는 일에 써야지렁.

한국마사회와 국민연금관리공단, 부산항만공사 등이 정부 산하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기관유형별 꼴찌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한국광기술원, 산업기술시험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도 해당 기관 유형에서 새롭게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한주택보증, 한국환경자원공사 등은 유형별 1위를 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익명 2006-04-23 15:04:56
환급률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요, 쓰잘데 없는 썰만 늘어놓았네요

천둥벌거지 2006-04-23 15:10:22
환급률을 빼고 고객만족을 얘기하는 뻔뻔 스러움에 놀라움을 금치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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