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학자 김상근 교수(연세대)가 오는 11월 24일(목) 이천 7군단 육군 장병들과 함께 ‘그림에 인생을 바친 화가, 빈센트 반 고흐’라는 주제로 동대문 apM CUEX로 두 번째 인문소풍을 떠난다.
이번 인문소풍은 이천 7군단 강습대대 군 장병 15명이 멘티로 참여하여 현재 전시 중인 ‘태양의 화가 반 고흐 - 빛, 색채 그리고 영혼’ 미디어 아트 전을 김상근 교수의 안내로 관람할 예정이다.
단순히 예술가의 업적을 이야기하는 전시 관람이 아닌 정규 미술 교육을 받은 적 없었던 고흐가 옛 화가들의 그림을 모사함으로써 미술에 대한 지식과 재주를 독학으로 익혔고, 이러한 노력들로 결국 자신만의 화풍을 탄생시킨 그의 노력과 철학을 전시된 그림을 통하여 나눈다.
관람 후에는 고흐의 그림 중 하나인 ‘별 헤는 밤’에 직접 채색을 해보며 시공간을 초월하여 고흐와 예술적으로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담당자는 “이번 인문소풍을 통해 고흐의 작품 속에 담긴 ‘빛’과 내면의 ‘빛’이 그의 그림 인생 전반을 통해 완성된 것임을 깨닫고 장병들이 제대 후 힘든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자신의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삶의 지혜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일환인 ‘인문소풍’은 이번 김상근(연세대) 교수를 마지막으로 10회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오는 12월 15일(목)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이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인생나눔 멘토가 모여 그 동안 전국에서 멘티들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공유하는 ‘인생나눔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내년도 인생나눔교실 참여를 바라는 예비멘토의 신청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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