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꿈틔움이 주관하고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JW 그룹이 후원하는 JW ART AWARDS “꿈을 그리다”의 수상전이 11월 16일(수)부터 27일(일)까지 12일 간 대학로 이음센터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2016년 JW ART AWARDS “꿈을 그리다”는 발달장애인 예술인들의 우수한 작품성을 널리 알리고, 그 활동영역과 장애인 문화예술의 지경을 넓히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작품의 공모는 발달장애인 전문 시각미술 작가들을 대상으로 순수미술(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등)과 일러스트레이션 2부문으로 약 3개월 간 211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총 2차에 걸친 국내외 미술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35점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JW ART AWARDS는 중외학술복지재단이 6회째 주최하고 있으며, 지난 공모전들과 달리 올해는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인 (사)꿈틔움의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다수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 및 문화예술 지원 경험이 있는 (사)꿈틔움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시상식과 전시회를 치를 수 있었다.
올해 JW ART AWARDS ‘꿈을 그리다’의 대상 수상자인 이대호(23세, 자폐성장애 2급) 작가는 한지에 마카를 활용해 창 밖을 바라보며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카페 주인의 모습을 그린 <기다림>을 통해 500만원의 상금도 받았다.
그는 “그림을 통해 제가 보고 느끼는 세상을 표현하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또한 한부열(33세, 자폐성장애 2급) 작가가 최우수상을, 강선아(24세, 자폐성장애 1급) 작가와 권한솔(23세, 자폐성장애 1급) 작가가 우수상을 받았다.

(사)꿈틔움의 이성규 이사장(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인사말을 통해 “JW ART AWARDS가 장애인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기초수액과 같은 역할을 하여 기쁘며, 향후 기초수액 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영양수액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JW ART AWARDS 조직위원장인 이명수 국회의원은 “시상식장 안에 가득 찬 희망의 꿈이 밖으로 퍼져나가 세상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발달장애인지원법에 대한 실효적인 개선을 위해서도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으며, 계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마음을 알리기 위해 대중들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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