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브랜드 피너툰, 업데이트 웹툰 시스템 도입....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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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브랜드 피너툰, 업데이트 웹툰 시스템 도입....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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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브랜드 피너툰에서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웹툰을 알리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피너툰은 만화 유통 전문기업 ㈜넥스큐브가 만든 웹툰 플랫폼 브랜드이다.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 회원 50만명에 1400여편의 만화 콘텐츠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지난 1년 동안 100명이 넘는 국내 작가가 피너툰을 통해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웹툰 작가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면서 웹툰 작각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웹툰작가에 대해 알아보자. 웹툰작가는 웹툰을 그리는 작가로 웹투니스트(Webtoonist)라고도 하는데 이는 한국식 조어이다.

흑백보다는 컬러로 작업하는 작가들이 많으며 아날로그 원고보다는 디지털 원고가 압도적으로 많다. 다양한 전공의 작가들이 있지만 주류는 만화나 디자인, 미술 쪽 출신이다. 초기에는 출판만화를 약간이나마 지망했거나 그려본 작가들이 다수였지만 현재는 순수하게 웹으로 데뷔한 작가들이 많다.

웹툰에 의한 수입은 크게 세 가지이다. 원고료, 저작권 수입(캐릭터 등), 단행본 인세 수입 등이다. 이외에서 영화나 드라마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다양한 판권 수입이 만들지고 있다.

과거보다는 평균적으로 훨씬 나은 대우를 받늗다고 하지만 순수하게 만화 그리기만으로도 먹고 살기 좋은 형편이 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참고로 만화 강국이라고 불리는 일본 역시 원고료'만'으로는 생계 유지가 어렵다. 일본은 단행본의 판매가 활발하여, 그에 따른 인세로 작가들이 큰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이다.

웹툰 브랜드 피너툰에서 지난 6일, 새롭게 업데이트된 웹툰은 "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 나와 나의 최애캐, 뱀의 일상, 미!마이?셀프!, 아라베스크"이다.

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 ( 액션, 판타지, 드라마, 곰스님, 피너툰 )

천방지축 작고 귀여운 고양이 아가씨 '안나'를 지키는 경호원들의 라이프 스타일 엿보기!

 

나와 나의 최애캐 (BL, 치명적그이, 구월, 피너툰 )

혼잡한 출근길 지하철. 평범한 복학생이자 동인남 이예진은 핸드폰으로 좋아하는 BL CD를 들으며 익숙하지 않은 혼잡을 견디어 낸다. 환승역 인파에 어느 회사원의 서류가방에 걸려 뽑힌 이어폰이예진은 최애캐와 닮은 그의 모습에 넋을 놓고 마는데..

 

뱀의 일상 ( 범죄, BL, 정지니, 피너툰 )

아버지의 죽음으로 아내와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경진은 보증으로 인해 엄청난 빚이 생겼음을 알게 된다.이에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친절하게 도와주지만, 어딘지 꺼림칙한 목사..경진을 점점 휘감아오는 불길함의 정체는?

 

미!마이?셀프!  ( 드라마, 학원물, 순정, 구구솜(99som)/모모 , 피너툰 )

반가워. 난 미래에서 온 '너'야.어느 날 갑자기 천장에서 떨어진 미래의 나와 과거에서 실수로 끌어와버린 9살의 나.조용하던 미나의 삶이 돌연 시끌벅적해진다.세 사람은 앞으로 닥쳐올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을까?

 

아라베스크 ( S판타지, 섹시남, 만만디 , 피너툰 )

발레리나가 꿈이었지만 실력부족으로 매번 좌절하는 진달래는 어느 날 학원에 새로 온 한태원과 파트너가 되고, 태원에게 닿을때마다 알수 없는 느낌에 사로잡히고 만다. 이를 눈치챈 태원이 그녀에게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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