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고객사은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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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 고객사은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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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의상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 제공

^^^▲ 패션쇼지오지아 파티에서 선보이는 패션쇼
ⓒ 뉴스타운 이훈희^^^
어제(11일)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강남의 한 클럽에서는 지오지아(대표 허무영)의 새로운 트렌드 소개를 위한 파티가 개최되었다. 지오지아의 우수고객과 연예인 및 관계자들을 초대하고 축하하러 온 사람들을 위한 자리였다.

이번 파티에는 패션쇼와 축하공연 및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기는 문화를 선보였다. 가수 클래지콰이, 그룹 EX, 일렉쿠키 출연했고, ‘지누’와 ‘Sundance' 등은 파티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담당했다.

지오지아의 허무영 대표는 “2006년 새해를 맞아 고객 성원에 감사 드리고자 뜻 깊은 행사로 ‘party And Z'를 마련했으며, 올해도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의상을 선보일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축하객들이 참가해 행사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행사 자체의 구성과 진행도 다른 파티문화와 차별화 되어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기기에 충분했다.

아쉬운 점은 진행요원들의 행사안내 미숙과 불친절함이었다. 주차의 불편함이나 주변 교통체증의 원인이 된 점, 행사장 입구에서 매끄럽지 못한 입장 및 진행요원들의 불친절함은 지오지아라는 정상급 브랜드의 이미지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보였다.

파티는 실내에서의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주변정리도 불편하지 않게 배려하여 고조된 감흥이 떨어지지 않도록 배려하는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차후 지오지아의 파티가 얼마나 발전될지 지켜볼 일이다.

^^^▲ 패션쇼지오지아 파티에서 선보이는 패션쇼
ⓒ 뉴스타운 이훈희^^^
^^^ⓒ 뉴스타운 이훈희^^^
^^^ⓒ 뉴스타운 이훈희^^^
^^^ⓒ 뉴스타운 이훈희^^^
^^^ⓒ 뉴스타운 이훈희^^^
^^^ⓒ 뉴스타운 이훈희^^^
^^^ⓒ 뉴스타운 이훈희^^^
^^^▲ 축하공연그룹'일렉쿠키'의 축하공연
ⓒ 뉴스타운 이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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