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장관에 반기드는 이유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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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장관에 반기드는 이유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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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나 경륜에서 복지부 장관감이 안된다는 것

 
   
  ^^^▲ 유시민 의원
ⓒ 뉴스타운^^^
 
 

유시민 의원의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을 놓고 정부 여당은 물론 의약계의 논란도 뜨겁다.

왜 수많은 인사들이 복지부 장관을 거쳐 갔음에도 이런 논란을 없었는데 유독 유시민 의원의 내정에는 이처럼 반기를 들고 나서는 것인가.

드러난 것만 본다면 유 의원은 성격이나 경륜에서 복지부 장관감이 안된다는 것이다. 즉 튀는 성격과 독선 때문에 쌍방의 의견을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유시민 의원과 함께 참여정치연구회를 주도해 온 개혁당파 김원웅 열린우리당 의원은 "유시민 의원은 참모감은 되지만 대중과 조직을 이끄는 장관감은 아니다”라면서“유시민 장관 임명은 잘못됐다"고 못 박았다.

이런 지적은 김 의원 뿐만아니다. 여, 야는 물론 일부 의약계 단체들까지 그의 장관 내정을 공식 반대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열린우리당 내 다수 의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노 대통령이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다.

때문에 굳이 법적으로만 따진다면 장관 임명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며, 총리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밟게 돼 있어 유 의원의 입각을 제도적으로 막을 길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그 파장이 전국민에 미치는 보건복지 분야의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수없이 정치인 장관 내정을 반대해왔다.

유 의원 뿐만아니다. 보건 복지 행정은 이 분야의 전문가적 수준에서 접근 해야하는 사안들이 많기 때문에 전문가 장관을 촉구했었다. 하지만 복지부 장관자리는 한때 나눠먹기 아니면 야당 몫이라는 것 때문에 상당수 수장들이 정치인들로 메꿔졌다.

청와대는 유 의원 내정과 관련 국민연금 개혁을 이끌 적임자로 봤다고 한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애초부터 국민을 속인 정책이어서 유 의원이 적임자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이 문제 해결의 접근은 더 전문가적이어야 하고 유 의원의 성격과는 정반대의 사람이 적합하다고 본다. 무조건 밀어 부치면 될 것 이라고 본다면 그것 또한 오산이다.

따지고 본다면 과연 유 의원이 여.야당의 협조를 무슨 수로 이끌어 낼지 그것도 의문이다. 이미 여,야의 평가는 드러난 것이고 직접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할 의약계까지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물론 유 의원은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것이 과연 지나 온 과거를 잊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지는 의문이다.

국민은 유 의원의 능력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유 의원 같은 성격의 소유자가 복지부 장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바램이 있다면 당청 간, 여야간에 돌이킬 수 없는 관계에 접어들 수 있는 현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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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까말까 2006-01-05 19:55:37
안된다니까 글쎄~

갸는 안돼 2006-01-05 23:34:52
절대 안된다니까... 그러네.....참~~~~~~~~

의학계 2006-01-06 10:10:48
개나소나 장관하고 정말 전문직에서 열심히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인류평화를 위해서 목숨걸고 이런 위대한 분들이 많은데 꼭 생긴것은 쪽제비요 말은 악다구니다보니 다들 당연히 싫어하지 두말하면 잔소리.

주부 2006-01-08 00:12:52
이제 나라가 망가지는 지름길로 가는구나!!
막가파식 참여정부...

ㅎㅎㅎㅎ


박민주 2006-01-08 17:41:47
밑에 유시민 관련기사를 보면 민간인을 폭려과 고문으로 병신만든 내용이 있는데..

무시무시 하군요.
이런 사람을 장관으로 추천한 사람들 정말 한심하다.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더더욱 중요한 것은 당시의 피해자들이 아직도 병신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시민이는 한번도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한적이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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