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9월 21일 의료급여 집중관리군 사례관리 대상자 중 우울증 등 복합적 질환을 겪고 있는 대상자 20여명을 모시고 아토캠프를 개최했다. “아토”는 순 우리말로 “선물”이란 뜻으로, 복합적 질환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바깥 나들이 등으로 선물과 같은 하루를 보내게 하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토캠프는 집중관리군 사례관리 대상자 중 우울증 등 복합적 질환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최근 재조명되며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덕혜옹주의 묘가 있는 홍유릉에서 남양주시 정신보건센터 김용안 팀장의 강의, 맨손체조, 홍유릉 숲길 걷기, 아토캠프 대상자와 의료급여 관리사 간 1 : 1 멘토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아토캠프 참가자들은 “항상 집에만 있어서 우울한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좋은 곳으로 나들이를 와서 다른 사람들의 얘기도 듣고 내 속마음도 털어놔서 속이 시원하다” 며 다음에도 이런 캠프가 있으면 다시 참석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토캠프를 주관한 남양주시 관계자는 "복합적 질환을 가진 대상자들이 이렇게 바깥으로 나오기까지는 힘이 들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서 심리치유와 일상생활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토캠프를 통해 좀 더 많은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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