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 1억 2천만 원 상당의 생리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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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비만클리닉, 1억 2천만 원 상당의 생리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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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이 생리대 구입비용이 없어 휴지나 신발 깔창을 대용으로 사용해

▲ ⓒ뉴스타운

365mc 비만클리닉(이사장 이선호, 이하 365mc)은 20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대강당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생리대 지원을 위한 1억 2천만 원의 기부금 전달식 및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월 저소득 가정의 여학생들이 생리대 구입비용이 없어 휴지나 신발 깔창을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지며 각계에서 도움의 손길이 모아졌고 365mc 또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의사를 밝혔다.

전달식에는 채규희 365mc 대표원장, 김영삼 365mc 부사장,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서울 사랑의열매의 홍보대사이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현영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개그우먼 김숙 씨도 저소득 청소녀의 생리대 지원 취지에 공감하며 함께 행사에 동참해 주었다.

이 날 행사는 성금 전달식을 마친 후, 생리대를 파우치에 포장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저소득 청소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사랑의 카드에 적고 우체통에 넣는 퍼포먼스로 이루어졌다.

365mc에서 이번에 지원하는 생리대는 서울지역의 수급자 및 사각지대 청소녀들이 올해 하반기 필요 수량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원되며, 오늘 포장작업을 마친 생리대는 관련 시설 및 기관에 비치되고 나머지는 저소득 청소녀 가정으로 직접 배송될 예정이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한 채규희 365mc 대표원장은 “생활필수품인 생리대가 저소득층 여학생들의 입장에선 사치품이 되어 신발 깔창 등으로 대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든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365mc의 비전에 맞게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오늘의 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사각지대에 위치한 학생들의 인권을 지켜주는 일이다”며, “청소녀의 여성용품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365mc에 감사드리며 서울 사랑의열매 역시 저소득층 청소녀의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와 365mc병원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생리대 지원사업은 서울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릴레이로 이어지는 전국적인 사업이다. 대전 365mc와 부산 365mc는 각각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각 지역의 저소득 청소녀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할 계획으로, 기부처 등을 현재 협의하고 있다.

또한 생리대 지원 후에 추가적으로 ‘청소녀의 건강한 신체이미지를 위한 인식개선캠페인’을 주제로, 청소녀들의 식이 및 건강한 신체이미지와 관련하여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보유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을 재고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365mc는 순 이익의 10퍼센트를 사회 환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첫 시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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