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협동조합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사업추진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 개설 및 사회적경제 발전 계획 수립 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협동조합 운영 실태조사를 8. 1.부터 26일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2016 남양주시 협동조합 운영 실태조사는 2016. 6월말 기준 남양주시에 신고 된 협동조합 7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일반현황, 사업운영 현황 및 지원정책 참여 현황 등을 포함한 10개 항목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했다.
협동조합 실태조사에 참여한 협동조합은 60개소로 77.9%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실태조사 결과 남양주시 협동조합의 사업운영률은 58.3%로 전국평균 55.5%(2015년 기획재정부 실태조사)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사업추진이 어려운 이유로는 사업자금 부족 및 사업모델 미비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평균 조합원 수는 18.1명으로 설립신고 당시 평균 조합원 수 8.7명보다 크게 증가했다.
또한 유형별로는 사업자 협동조합이 75.3%로 가장 많았으며,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순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시 관계자는 협동조합 운영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상호작용이 없는 조사는 무의미 하다는 협동조합의 의견을 수렴하여 남양주시 홈페이지 공고, 남양주시 협동조합연합회를 통한 조사결과 전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자주자립자치를 기본이념으로 하는 협동조합의 특성상 직접적인 지원이 불가능하여 많은 조합원들이 운영상의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밝히며, 협동조합 연합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많은 협동조합에서 개설되기를 희망했던 회계세무 교육과정을 세무서와의 협의를 통해 11월 중에 개설하는 등 아낌없는 간접지원을 통해 척박한 협동조합 생태계에서 건실한 협동조합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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