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한강변, 주요하천변 생태계교란 식물” 퇴치사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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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한강변, 주요하천변 생태계교란 식물” 퇴치사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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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한강변 주요하천변 생태계교란 식물 퇴치사업 지속 추진 사진 ⓒ뉴스타운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관내 하천변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2종에 대하여 대대적인 퇴치사업을 실시했다.

현재 한강변을 중심으로 가시박이 크게 확산되고 있으며, 하천변에서 가시박이 나무를 타고 덩굴을 늘어뜨린 모습은 쉽게 볼 수 있는 실정이다. 가시박은 1년생 식물로, 8월에 꽃이 펴 10월에는 흰 가시로 덮인 열매를 맺는다. 번식력이 뛰어나 1그루 당 25,000개 이상의 씨가 달린 경우도 있어, 열매를 맺기 전 유묘를 제거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번에 실시한 퇴치사업은 6월말부터 7월까지 실시됐으며, 한강 자전거도로변 6.5km 구간 40,613㎡, 오남읍 오남천 7km 구간 36,367㎡, 별내면(동) 용암ㆍ불암ㆍ덕능천 11km 구간 31,350㎡ 등 총 108,330㎡ 면적에 서식하는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성과를 거뒀다.

또한, 각 읍면동별로 민ㆍ관ㆍ군 합동으로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와부읍ㆍ진접읍ㆍ양정동에서는 생태계교란 식물이 생육하기 전인 5~6월경에 관내 하천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퇴치사업을 추진한바 있다. 관내 지역 생태계를 위한 이와 같은 시민의 노력으로 생태계교란 식물 확장을 저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에서는 생태계교란 식물 완전 퇴치를 위해서 지속적인 제거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거한 사업구간을 포함하여, 생태계교란 식물 군락지를 신규 파악하여 열매가 맺기 전 8월에서 9월 사이에 대대적인 퇴치사업(베기작업 위주)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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