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안창림, 세계 랭킹 18위에 덜미 잡혀 "경기 후반 지도조차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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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안창림, 세계 랭킹 18위에 덜미 잡혀 "경기 후반 지도조차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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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안창림, 세계 랭킹 18위에 덜미 잡혀

▲ 유도 안창림, 세계 랭킹 18위에 덜미 잡혀 (사진: SBS 중계 화면) ⓒ뉴스타운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이 세계 랭킹 18위에 덜미를 잡혔다.

안창림은 8일 오후(한국 시간) 리우 올림픽파크 카라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유도 -73kg급 16강 전에서 벨기에의 반 티첼트와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였던 그는 18위 선수를 상대로 무난한 8강 진출이 예상됐다. 하지만 경기 중반 업어치기 공격 도중 되려 되치기에 절반을 주면서 불길한 경기를 이어갔다.

이후 상대 선수는 적극적인 공격을 하지 않았음에도 심판으로부터 별도의 지도를 여러 차례 부여받지 않는 채 경기는 계속됐다.

이 같은 상황에 중계진은 "저 정도면 지도를 줘야 하지 않나", "오히려 우리가 지도를 받는다"라는 등의 발언으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경기 중반 내준 절반으로 안창림이 패하자 누리꾼들은 "경기 후반에는 아예 지도조차 안 주더라", "본인이 가장 아쉬울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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