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청년최고 '유창수 바람'에 정치권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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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청년최고 '유창수 바람'에 정치권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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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원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 막판 뒤집기 현실화 되나

▲ ⓒ뉴스타운

새누리당 8·9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경선와 관련, '유창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새누리당 일각에서 이번에 당선되는 청년최고위원이 내년 대선에서 청년 표심을 이끌 수 있는 '청년 스타'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유창수 후보만한 인물이 없다는 평가가 대세다.

당초 당 중앙청년위원장인 이부형 후보가 조직적인 측면에서 앞선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유 후보가 탄탄한 공약을 내걸고, 젊은 층과 밀착 행보를 보이면서,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유 후보는 ▲청년의 취업 및 창업 여건을 개선하는 스타트업(Start Up) ▲여성의 육아와 사회생활 병행을 가능케하는 스탠드 업(Stand Up) ▲선진국 보수당과 같이 청년 정치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 스피크업(Speak Up) 등 3가지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게다가 노래를 부르고, 치맥 파티를 여는 등 청년다운 행보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청년들에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직접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나누면서 실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반영하겠다는 전략이다.

▲ ⓒ뉴스타운

여기에 이용원 전 후보와의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더욱 힘을 얻는 분위기다. 지난 5일 유 후보와 이 후보는 "기존 인물로는 정권재창출의 희망이 없다"며 유 후보로의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유창수 후보는 세련된 이미지가 무기였다. 하지만 당내 기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에 '홍문종 라인'으로 불리며 당내 기반을 탄탄히 다져놓은 이용원 후보와의 단일화로, 이런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 ⓒ뉴스타운

전날 한선교 의원이 공개한 문자와 관련, 이 후보 측의 '패거리 정치'에 염증을 느낀 상당수의 청년들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다.

그 동안 전국을 돌며 당 합동연설회에서 유세를 펼친 유 후보는 갈수록 달라지는 분위기에 고무된 상황이다.

특히, 현장 곳곳에서도 '유창수 바람'을 확인할 수 있다. 유창수 후보에 대해 다른 후보의 지지자들까지 합세해 저마다 유창수 후보를 연호하며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보내고 있다.

▲ ⓒ뉴스타운

유 후보에게 당 내외를 막론하고 진정한 청년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유 후보가 청년 대표로서 최고위원에 입성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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