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1일 오전 인천 주문도 해상에서 어선 A호(연안자망, 9.77톤) 선원 1명을 긴급 이송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경 선원 이모씨(50세, 남)는 인천 주문도 남서방 25km 해상에서 어장 정리 작업 중 그물을 올리는 장비(롤러)에 왼쪽 새끼 손가락이 흡착되어 약 2.5cm 가량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해경은 이모씨가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을 급파해 대형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이모씨는 경비함정의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통해 대형병원 전문의가 직접 의식을 확인하고 상태를 살피며 병원까지 무사히 인계됐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는 파도에 의한 선체 동요로,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어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해상에서 사고 발생 시 인근 해양경비안전서에 즉시 신고해 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7월 30일 밤 21시 03분경 덕적도에서도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한바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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