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북한 사이버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모의 해킹메일을 통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북한 사이버테러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다가오는 을지연습(8월 22일~26일) 대비 ‘사이버 을지훈련’을 실시하여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체계적인 대응력을 확보하고,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
훈련은 인천해경 소속 전 직원 중 불특정 인원을 선정하여 훈련용 해킹메일을 발송한 후 메일을 수신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확인했다.
해킹메일을 열람하게 되면 열람내역이 기록돼 사이버 공격에 노출된 것으로 간주하고, 관제실 신고, 랜선 분리, 보안 시스템 가동 등 훈련자의 후속조치 신속성을 평가했다.
이날 해경은 훈련을 통해 참가자에 대한 정보보안 의식 수준을 높이고 사이버테러에 대한 개인별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금번 훈련을 통해 사이버테러에 대한 대응능력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사이버테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응훈련을 지속 실시하여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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