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도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옥)는 지난 7월 14일에 다문화 가족 15명, 부녀회원 20명, 사회단체장 10명이 참여한 가운데‘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우리 전통 문화를 다문화 가정과 공유하는 행사로, 다문화 여성 15명을 초대하여 전통음식인 삼계탕 만드는 방법을 전수하고, 낯선 타국에서 우리나라로 이주해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체험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한국의 음식문화를 다문화가정에게 알리고 서로의 문화와 생활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날 다 함께 만든 삼계탕은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과 관내 어려운 이웃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80여 세대에 전달됐다.

도농동 새마을부녀회장(정순옥)은“단순히 삼계탕 한 그릇 만드는 것을 넘어 한국인의 정을 보여주고 싶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문화여성에게 초복을 맞아 한국의 전통음식인 삼계탕을 소개하고 함께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나눔과 공경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도농동장 지정대리(오철수)는“우리의 맛을 소개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이러한 교류와 나눔의 행사를 앞으로도 추석 송편 만들기, 겨울철 김장담그기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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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그런 것들을 하면 더 좋게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