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양광익 교수, 대한수면연구학회 최우수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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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양광익 교수, 대한수면연구학회 최우수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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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의들은 수면문제가 주 질환 및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으나 정작 진료현장에서는 수면문제 병력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양광익 교수(신경과. 48세) ⓒ뉴스타운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양광익 교수(신경과. 48세)가 지난 9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수면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의 수상 논문은 이번 학회에서 구연 발표한 ‘Recognition about sleep medicine and sleep problem among Korean physicians’이다. 대한수면연구학회가 실시한 국내 임상의들의 수면의학 및 수면문제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를 담았다.

양 교수는 논문에서 “임상의들은 수면문제가 주 질환 및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으나 정작 진료현장에서는 수면문제 병력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그 이유를 ‘진료시간 부족’이라고 밝혔다.

또 “임상의들은 불면, 코골이, 수면무호흡에 대해서는 중요한 수면문제라고 생각하는 반면, 주간 졸림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이에 대해서는 “주간 졸림을 수면장애라기보다는 정상 생리현상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국내 수면질환 권위자인 양광익 교수는 미국 클리블랜드 수면장애센터에서 유학했으며, 현재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성인 및 소아수면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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