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장천식 원장은 지난 5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공립노인요양시설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식에서 장기요양기관의 공공성 증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협의회 창립식에는 200여명의 회원과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요양관련 판례동향과 노무처리 그리고 클린인증제 설명 등 강의와 세미나가 식전행사로 진행되었고, 3월부터 한국공립노인요양시설협의회 준비위원회를 이끌어온 장천식 원장이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협의회의 회장으로 추대됐다.
현재 전국 장기요양시설 5천 120여 개 중 공립시설이 100여개로,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소속 회원시설은 50여개에 불과해 0.1%밖에 되지 않는 등 장기요양제도의 공공성은 정량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장기요양제도는 도입된 지 9년을 맞이하고 있지만, 매년 400여개의 장기요양기관이 폐쇄되고 있고, 직원들은 최저임금 수준을 면치 못하는 처우개선의 문제와 인권문제 등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있다.
장천식 신임회장은 “미래 노인복지의 길을 잘 닦아야 안정적으로 어르신을 모실 수 있다”며 “장기요양제도의 중심을 바로잡아 항상성을 유지함은 물론, 장기요양서비스의 공공성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현장과 정책당국의 연결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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