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이탈리아에 무릎을 꿇었다.
이탈리아는 28일 오전 1시(이하 한국 시각) 프랑스 생 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 스페인과의 16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스페인은 이탈리아를 상대로 이렇다 할 공세를 펼치지 못하며 결국 무릎을 꿇었다.
스페인을 침몰시킨 이탈리아는 8강전에서 독일과 자웅을 겨루게 됐다.
이탈리아의 수문장 부폰은 대회를 앞두고 한 프랑스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일의 골키퍼 노이어에 대해 "노이어의 수비 스타일은 이미 내가 파르마 시절에 해 왔던 것이다. 전혀 새로울 게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노이어는 대표팀과 클럽에서 페널티박스 밖까지 수비 반경을 넓혀 수비수와의 간격을 좁힘으로써 상대의 역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공격 전개 시 빌드업에도 관여하고 있다.
이어 부폰은 " 나는 그런 방법으로 UEFA컵과 코파 이탈리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내 생각엔 키퍼도 필드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발로 공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나는 언제나 그런 방식을 추구해 왔다"고 의견을 보탰다.
이탈리아와 독일은 오는 7월 3일 오전 4시, 4강 티켓을 걸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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