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진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수하)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어르신 건강의 가장 큰 적으로 급부상한 ‘치매’를 진단하고 예방하는 사업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실시했다.
「2080 늘푸른 청춘학당」이라는 제목의 이 사업은 지난 2월 관내 경로당의 참여 신청을 받아 금곡1리, 팔야3리, 진벌3리, 장현15리 총 4개 경로당 80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4월 19일 금곡1리 경로당에서 시작하여 6월 10일 장현15리 경로당까지 4개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8회씩 총 32회의 치매진단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실시하는 치매예방교육은, 특히 올해는 북부보건센터와 연계하여 교육 시작 전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구강건강을 비롯한 노년기 건강관리 교육도 병행 실시함으로써 전문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치매선별검사는 1대 1 대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뇌건강 상태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별도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가족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칠교놀이, 컵쌓기 등 인지활동과 스트레칭, 건강박수 등 신체활동으로 구성된 치매예방교육은 뇌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외로움과 소외감을 많이 느끼는 노년기에 정서적 공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 윤수하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치매교육에 대한 관심은 많아도 거동이 불편하여 치매 진단이나 교육에 참여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하여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서 실시하는 치매예방교육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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