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 찾아가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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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가 우리집으로 오셨습니다 ”

▲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 찾아가는 서비스 ⓒ뉴스타운

지난 6월 8일 회의참석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신 호평동 통장님 한 분이 맞춤형복지팀에 미용봉사를 요청했다.

노부부가 사는 가정으로 부부 모두 장애가 있으며 남편은 뇌병변 3급으로 휠체어를 이용하여 외부출입이 가능하나 부인은 뇌병변 1급 와상환자 상태로 바깥 출입이 어려울 뿐만아니라 고개를 가누지 못해 휠체어를 타는 것도 불가능한 상태였다.

병원에 입원했을 때는 병원을 찾아오는 미용봉사단의 도움을 받았으나 퇴원하여 가정에서 간호를 받으면서부터는 집으로 찾아오는 봉사자가 없어 동사무소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다.

마침 호평동 복지넷 위원 중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는 위원(박영숙)이 있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미용봉사를 하기로 하였다.

목을 가누지 못하고 호흡기질환으로 계속하여 가래침을 뱉는 장애인을 위해 지난 13일(월) 복지넷 위원들이 방문하여 미용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를 하는 동안 곁에 있던 자녀는 “어머님도 젊으셨을 때는 미용실을 20년이 넘게 운영하셨던 분입니다. 누워 계셔도 항상 깔끔하게 있고 싶어하시는 성격이라 집으로 찾아와 주시는 봉사자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직접 찾아와 봉사를 해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봉사를 마친 복지넷 위원은 “왜 집으로 오라고 하나 궁금했는데 막상 와보니 다른 어느 분보다 내 손길이 꼭 필요한 분이어서 여느 때보나 더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매월 방문하여 미용봉사를 할 것이니 염려하지 말고 계십시요”라며 장애인과 가족에게 미용봉사를 약속하며 걱정을 덜어 드리고, 보람찬 발걸음으로 하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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