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저출산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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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저출산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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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한자녀, 흐뭇한 두자녀, 든든한 세자녀

▲ 남양주시, 저출산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뉴스타운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미화)와 함께 제2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연계행사로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남양주시 삼패동 한강공원(새마을문고 글짓기 행사실시)에 부스를 설치하여 시민 2,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산 장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시민에게 출산장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출산율을 높이고자 실시되었으며, 남양주시 공무원·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남양주시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홍보물 전달 및 남양주시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동참 서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양성평등 주간기념행사 연계행사 인 만큼 양성평등 및 가족사랑 실천과 관련한 그림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하여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출산장려 서명 및 양성평등 그림 전시회를 관람한 한 시민은 “외동딸을 두고 있는 부모로서 이런 행사장에 다자녀 가족이 참여 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출산장려 홍보물을 받아보니 아이에게 소중한 동생을 선물하는 것이 우리 가정과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절실해졌다.” 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 6월 18일, 25일 2회 더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며, 저출산 문제가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를 통해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과 인구증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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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출산노예새안 2016-06-13 13:06:33
서민출산은 노예생산이다
서민은 자식낳는것 자체가 자식에게 죄짓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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