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과 그에 도전하는 하면된다의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음악대장은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선곡해 그동안 보인 화려한 고음 없이 담백한 노래와 매력적인 휘파람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면된다는 이은미의 '녹턴'을 선곡해 뛰어난 감정 표현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결과는 하면된다의 승리였다.
얼굴을 공개한 음악대장의 정체는 국카스텐의 하현우였다.
개그맨 김구라도 음악대장의 탈락을 예견한 듯 투표 결과 공개 전에 "음악대장에게 투표했다. 너무 표 차가 많이 나면 가시는 길 섭섭할까 봐 그랬다. 가왕이 직업은 아니지 않냐.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서 공연도 하고 방송에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하현우는 이날 뒤이어 방송된 '음악대장 151일간의 기록'에서 '복면가왕'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어느 날 식당 아주머니가 저에게 '왜 요즘 활동이 뜸해'라고 하시는데 사실 공연도 자주 했었다. '곡만 만들고 공연만 한다고 다가 아니구나,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분들께 더 보여드려야겠구나' 생각했다"라고 출연 결심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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