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바다에 빠진 여객기를 구하기 민.관.군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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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바다에 빠진 여객기를 구하기 민.관.군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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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이륙한 여객기가 조류와 충돌, 인근해상에 불시착 상황 가정

▲ ⓒ뉴스타운

인천해경서장(서장 송일종)은 5월 18일(수) 13:30부터 16:00까지 인천항 근해에서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 인천시청 관계자 등 20개 기관‧단체가 참가하여「여객기 해상불시착 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훈련은 인천국제공항이 영종도에 위치하고, 철새의 이동경로에 있는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공항을 이륙한 여객기가 조류와 충돌, 인근해상에 불시착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상황전파, 통신수색 훈련을 시작으로 해상인명구조 훈련과 구급호송, 대책본부 운영 훈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해경 최초로 드론을 활용하여 인명구조 장비를 해상에 투하 시키는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앞으로 첨단 장비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항공기 해상불시착 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 공조체제 점검, 행동대응 매뉴얼 숙지 및 상황처리능력 향상을 위한 국민참여형 합동훈련이었다”며 “대규모 사고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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