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홈런' 이대호, 고충 토로 "뚱뚱한 선수에 대한 편견, 깨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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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홈런' 이대호, 고충 토로 "뚱뚱한 선수에 대한 편견, 깨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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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홈런' 이대호, 고충 토로

▲ '끝내기 홈런' 이대호, 고충 토로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뉴스타운

야구선수 이대호의 끝내기 홈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대호는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즌 들어가기 전에는 다이어트를 하지만 시즌 도중엔 밤에 먹으니 살이 찌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이대호는 "살이 찌면 빠른 공을 처리하기가 어렵지 않냐"라는 질문에 "지장이 있었다면 야구를 안 했을 것"이라고 답해 진지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처음엔 일본에서 '뚱뚱한 사람이 야구를 할 수 있겠나'라는 편견을 많이 가지더라"고 덧붙여 그간의 고생을 짐작게 했다.

한편 14일(한국시각) 외신에 따르면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애틀 매리너스가 이대호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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