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버섯류 중 ‘베타글루칸 함량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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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버섯류 중 ‘베타글루칸 함량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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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차가버섯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차가버섯하면 드넓은 시베리아 벌판과 자작나무 숲을 떠올릴 정도로 대중화된 모습이다.

이는 인류의 수명 연장과 더불어 서구화된 식단, 잘못된 생활습관 등의 영향으로 암환자가 늘어난 것과 관련이 있다. 암환자의 증가로 자연히 항암효과가 있는 자연 식품들에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차가버섯은 주로 러시아 바이칼호 왼쪽의 서부 시베리아 지역에서 자생한다. 현지에서는 오래 전부터 난치병 환자를 치료하는 목적으로 사용돼 왔으며, 실제 의약품이 부족했던 구 소련시대에는 차가버섯의 항암효과에 주목하여 광범위한 연구와 임상 실험이 이뤄지기도 했다. 그 결과 1959년 소련과학아카데미에서 차가버섯을 공식적으로 임치료용으로 사용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차가버섯의 어떤 성분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전문가에 따르면,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하여 숙주가 완전히 고사할 때까지 무려 20~30년간 나무의 수액과 플라보노이드, 파이토케미칼 등의 유익성분들을 흡수하여 몸통에 저장한다.

차가버섯의 약효는 이 같은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을 흡수한 결과 나타난 것이다. 또한 시베리아라는 추운 지방에서 오랜 기간 자라면서 유효성분을 흡수한 덕분에 따뜻한 지방에서 단기간에 자라거나 속성으로 재배한 버섯과는 효능 측면에서 크게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물론 항암효과가 있는 베타글루칸의 함량에도 차이가 있다. 러시아 차가버섯 브랜드 아르뜨라이프사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아르뜨라이프코리아 측이 밝힌 실험결과에 의하면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 함량은 타 버섯류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암과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효소인 SOD 성분도 대량 함유하고 있다. 체내 대사과정을 촉진시키는 필수물질인 각종 미네랄도 풍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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