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vs 성남FC, 홈 개막전 아쉬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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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vs 성남FC, 홈 개막전 아쉬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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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시장 “K리그 새내기 우세한 경기 자랑스럽다”

▲ 전반 막판 교체 선수로 들어간 김병오가 이재오가 올린 크로스를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시켜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장면(좌) ⓒ뉴스타운

수원FC와 성남FC의 자존심이 걸린 홈 개막전은 90분간의 혈전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로 끝나 양 시장 사이에 걸렸던 깃발라시코는 다음 경기로 미뤄 졌다.

수원FC는 19일 강호 성남을 만나 전반전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선전하였으나 후반 티아고에게 코너킥 선제골을 내주어 수세에 몰렸으나 맹렬한 기세로 반격에 나서 전반 막판 교체 선수로 들어간 김병오가 이재오가 올린 크로스를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시켜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

이로써 승리한 팀의 구단기를 상대 홈구장에 내걸기로 한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의 가슴 졸이는 깃발라시코는 다음 기회로 미루어지게 됐다.

경기 후 염 시장은 “올해 K리그 클래식 새내기 수원FC가 막강의 성남을 맞아 무승부로 끝났지만 우세한 경기를 펼쳐 자랑스럽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반드시 이겨서 탄천 종합운동장에 수원FC 깃발을 날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 홈 개막전에는 1만2천825명의 관중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수원FC의 클래식 승격과 깃발라시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수원FC 홈 개막전은 그동안 K리그 클래식 신생팀과 상위권 성남과의 뻔한 승부로 관심을 끌지 못했으니 양 구단주 시장이 깃발내기를 공개적으로 걸며 갑자기 빅매치로 떠올랐다.

이날 경기가 국민적 관심을 끌자 KBS1-TV가 중계에 나서고 중계팀은 깃발라시코를 의식한 듯 나란히 앉아 관람하는 양 시장을 간간이 보여주며 흥미를 이어갔다.

▲ 염태영 수원시장(우)과 이재명 성남시장(좌)이 구단유니폼을 입고 승리를 기원하며 화이팅 하는 장면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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